Surprise Me!

[영상] 극장골 넣고 쓰러진 기막힌 사연...골키퍼의 황당한 퇴장 / YTN

2019-10-29 5 Dailymotion

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황당한 상황이 발생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골키퍼가 상대 선수를 때려 퇴장을 당했는데 자세히 보면 억울할 법도 합니다. 화면으로 보시죠. <br /> <br />분데스리가 2부리그 하노버와 카를스루에의 경기입니다. <br /> <br />하노버가 3대 2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, 끌려가던 카를스루에의 극적인 동점골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극장골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동점골의 주인공 고든이 갑자기 경기장에 쓰러집니다. <br /> <br />상당히 고통스러워 보이죠. <br /> <br />배를 움켜잡고 있는데요.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? <br /> <br />느린 그림으로 보니 하노버의 골키퍼 칠러의 펀치가 고든의 배를 강타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히 보면 칠러 골키퍼의 주먹질은 사람이 아닌 공을 향한 것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동점골을 허용한 화풀이를 공에 하려 했는데 공교롭게 고든 선수가 맞은 겁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고를 받았던 칠러 골키퍼는 경고 누적으로 결국,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칠러 골키퍼는 고의가 아니었다면서 주심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지만, 소용없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102913533917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